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와 향신료/실제 중세시대와의 비교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판타지 소설 『[[늑대와 향신료]]』에서 [[중세]] [[유럽]] 시대상이 어떻게 반영 되었는지를 설명한 문서. 작가인 [[하세쿠라 이스나]]가 12권 후기에 40~50권에 달하는 관련 서적 및 [[논문]]들을 읽어봤다고 언급한 만큼 사전 조사를 치밀하게 준비했고[* [[늑대와 향신료]] 18권 작가 후기에 따르면 원래 '[[막달라에서 잠들라]]'를 쓰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던 중 '막달라에서 잠들라'보다는 늑대와 향신료 시리즈에 어울릴 거 같다고 생각해, 연재 종료된 지 4년 만에 늑대와 향신료 18권과 [[늑대와 양피지]] 시리즈를 발매했다고 하니, 역사를 얼마나 깐깐하게 검증했는지 알 수가 있다.][* 작가 본인이 "[[라노벨]]을 쓸 때는 참신한 소재와 그에 맞는 사전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"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, [[전격소설대상]] 온라인 인터뷰에서 라노벨 지망생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격려나 조언을 해주는 다른 작가들과 달리 "라노벨만 보고 라노벨 쓰려고 하지마라."라는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. 원문은 "유행에 편승하겠다는 안이한 생각은 버립시다. [[라노벨]]만 읽고 라노벨을 쓰려는 생각도 버립시다.(安易に流行に乗っかるのはやめましょう。 ラノベだけ読んでラノベを書くのはやめましょう。)"], 그 때문에 가상의 판타지 세계관을 다루고 있지만 [[중세]] 유럽의 문화나 경제 등이 잘 반영되어 있다. 문서 하단에 있는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재현 오류]] 부분과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간 장면을 제외하면 실제 중세 유럽의 모습 그대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. 특히나 하세쿠라 이스나는 중세인들이 가진 관념, 개념등도 소설 속에 녹여냈다는 점이 대단 한데 몇가지 예시를 꼽자면 * 시간에 대해 [[상인]], [[도시]]민과 [[농노]]들이 각자 다르게 생각한다는 점을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슬쩍 이야기 하는 장면,[* 늑대와 향신료 1권 中] * 더러운 성격을 [[징세청부업자|세리]]에 빗대서 표현하는 장면,[* 늑대와 향신료 4권] * 현대 시대에서는 비난 받을 행동인 [[노예무역]](slave trade) 에 대해서 "그건 큰 돈을 벌 수 있는, 필요한 장사니까."라며 옹호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[[크래프트 로렌스]]의 모습,[* 늑대와 향신료 6권][* 심지어 로렌스는 2권에서 빚을 갚지 못해 [[노예]]로 팔려 나갈 뻔 했음에도 그런 생각을 이야기 한다.] * [[세이렌]]의 전설을 인용해 [[크래프트 로렌스]]가 [[에이브 볼란]]의 제안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표현하는 장면,[* 늑대와 향신료 8권] 등이 있다. 이런 이유로 [[늑대와 향신료]]를 보면서 작가가 곳곳에 집어 넣은 중세 관련 소재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다. 본 문서에 수록되지 않은 중세 소재들도 있으니 직접 찾아보면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